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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토트넘 센터백 영입 관련 제노아 라두 드라구신

by 아리갓도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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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센터백 영입

 

토트넘이 센터백인 드라구신 영입에 가까워졌습니다 현재 제노아에 속해있는 드라구신은 좋은 활약을 보이고있습니다 현재 로메로가 부상이기에 센터백 영입이 매우 절실합니다 2월쯤 돌아올 예정이기에 드라구신 영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단 이적료가 500억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시즌 세리에 A에서 무려 벌써 수비수임에도 21도움을 기록중입니다 일단 이 스탯이 보여주는것은 골도 넣을땐 넣어주는 수비수라는것을 보여주죠

 

일단 니스는 이번시즌 리그에서 상위권에 위치해있기에 토디보를 이번시즌에는 지키고싶어하기에 드라구신 영입을 목표로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이선수가 나쁘지않은게 공중볼 경합도 괜찮고 피지컬도 밀리지않는다고 합니다 커버능력이 상당히 좋고 스피드 역시 준수한편이기에 토트넘에 필요한 선수라고 볼수도있고 슬라이딩 태클이 없으며 카드수집이 적다고 합니다

 

현대 축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후방 빌드업 능력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있습니다 주로 안정적인 숏패스로 전개를하며 전진패스는 거의 없기에 창의적인 패스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또 반더벤, 로메로 처럼 저돌적인 선수고 불안한 모습이 있기에 완벽하다고 이야기하기에는 힘든 선수라고 볼수있죠 포스테코글루는 빌드업 축구를 주로 하는데 드라구신이 이 축구에 안맞을수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제노아

이탈리아에 사는 잉글랜드인들이 모여서 육상과 크리켓 클럽으로 설립되었고, 축구는 부차적인 스포츠에 불과했다.[4] 게다가 영국 스포츠 클럽이었기 때문에 이탈리아인은 가입이 허용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탈리아 클럽으로 정착되면서 이탈리아인들도 허용하게 되었다.

세리에 A의 초대 시즌은 단 네 팀이 참가하여 하루에 토너먼트를 몰아서 하는 방식 등 틀이 잡히기 전이었는데 제노아가 선두주자로서 이득을 톡톡히 누렸다고 볼 수 있다. 1920년대까지 전설적인 수비수 렌초 데베키 등을 앞세워 강자의 지위를 누리다가 그 후로는 강등과 승격을 반복하는 별볼일 없는 행보를 보였다. 그러다 2000년대 중엽 현 구단주 엔리코 프레치오시[5]가 인수한 후 공격적인 투자로 2007-08 시즌부터 세리에 A에 안착하였다.

경영진의 협상력이 대단해 선수를 곳곳에서 싸게 사와 터뜨리고 빅클럽에 팔아치우는 기술이 가히 신의 경지. 현금을 받기보다 유망주 공동소유를 최대한 활용하고 그것도 터뜨린다. 스카우팅 능력도 대단한 듯 프레치오시는 16세의 리오넬 메시를 데려올 기회가 있었지만 포기했다고 한다. 밀라노의 두 클럽과 특히 우애가 돈독해 그 팀 팬들은 제노아를 '형제의 클럽'이라 부른다. 다만 너무 선수를 갈아치우는 통에 조직력을 맞출 시간이 부족해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는다. 다만 AC 밀란과는 이탈리아와 거리가 먼 국내에서나 형제노아라고 불러주는 것이지, 실제 현지 사정은 한 밀라니스타가 제노아 팬을 살해함으로써 밀란이 제노바로 원정가는 순간 최루탄까지 터뜨리는 전쟁통이 되었다.

라두 드라구신

루마니아 국적의 제노아 C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2009년 스포르툴 스투덴체스크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클럽이 해산되기 전까지 스투덴체스크 유스팀에서 성장해왔다. 그리고 2018년 26만 유로의 이적료에 유벤투스 유소년팀에 스카웃되었다. 참고로 유벤투스 외에도 첼시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 FC 등 유수의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만큼 그의 재능은 상당하다는 대목

16세였던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연령별 유스팀 소속으로 성장한 뒤
2019-20 시즌 후반기부터는 유스 리그가 아니라 프로 레벨인 세리에 C 유벤투스 B에 콜업되어 10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어릴때부터 직접 루마니아에서 스카웃 해와 키운 유망주였지만 1군 팀에는 키엘리니, 보누치, 더리흐트, 로메로, 루가니 등 경쟁자가 많은 관계로 출장기회가 제한적이었기에 성장을 위해 임대 이적을 떠났으나 유벤투스가 다시 즉전감 센터백인 브레메르를 영입하자 드라구신은 임대팀이었지만 적응에 성공하며 주전으로 자리잡은 제노아 CFC로 완전이적하게 되었다. 세리에 A 7R 라치오전을 앞두고 당시 1군 감독인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의 부름을 받아 벤치에 첫 등장했다.
2020년 12월 2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디나모 키이우전을 통해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11일 뒤에 치러진 리그 11R 제노아전에서 후반 45분 더리흐트와 교체로 들어오면서 세리에 A에 데뷔하였다.
2021년 1월 13일, 코파 이탈리아 16강 제노아전에서 풀백으로 풀타임 출장하여 좋은 활약을 했다.
2021년 2월 13일, U-23 경기에서 프로 통산 첫 골을 기록했는데, 이후 EPL의 크리스탈 팰리스가 이적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7월 14일, 살레르니타나로 임대 이적했다. 특정 목표 달성 시 의무 이적 옵션이 포함돼 있다.

2022년 7월 14일, 세리에 B의 제노아로 임대 이적했다.

2023넌 1월 25일, 제노아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료는 €5.5M이며,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
센터백이지만 리그 38경기 4골을 넣으며 골 넣는 수비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고, 세리에 A 승격까지 이끌었다.
2023년 11월, 토트넘과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29.5M. 또한 맨유도 12월 들어서 드라구신을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12월 29일, 텔레그래프 소속 맷 로 기자는 토트넘 홋스퍼 FC가 본래 장클레르 토디보를 영입 할려고 하였으나, 니스는 토디보를 최소한 다음 여름까지는 지키고 하고 싶어하기에 드라구신으로 눈을 돌렸다고 한다.[1] 현재 AS 로마, AC 밀란, 아탈란타 BC 보다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다고 한다.
12월 30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디마르지오는 현재 토트넘 홋스퍼 FC 제노아 CFC와 협상중에 있고 드라구신 또한 토트넘행에 있어서 열망적이라고 한다, 또한 토트넘은 제노아가 요구 하는 금액을 맞춰줄 의향이 있다고 소식을 보도하였다.
12월 3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이 첫번째 비드를 제출했다고 한다.
1월 1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다수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FC가 라두 드라구신과 개인합의가 됐다고 소식을 보도 하였다.

 

국가대표 경력

루마니아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 거쳤으며, 2022년 3월에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그리고 3월 25일 그리스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43분 교체 출전으로 데뷔전을 가졌다.
2023년 3월부터 돌입된 UEFA 유로 2024 예선 기간부터 주전으로 발돋움했으며, 예선 10경기 동안 5실점 밖에 안 내주는 짠물 수비에 기여하며 스위스를 제치고 1위로 8년만에 조국의 유로 본선행을 확정 짓는데 크게 공헌했다.

 

플레이 스타일

191cm의 장신으로, 센터백에서 주로 뛰는 선수지만, 좌우 풀백도 유사시에는 소화 가능하다. 자신의 좋은 피지컬을 활용해 떡대 좋은 상대 최전방 공격수와의 볼 경합을 자주 시도하는데, 잘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수비할 때 드라구신만의 특징이 있다면, 슬라이딩 태클을 거의 시도하지 않는다는 점이 꼽힌다. 슬라이딩 태클보다는 준수한 속도와 피지컬을 이용한 상대 공격수와의 1대1을 자주 시도한다. 공간 인지력이 좋고 위치를 선점하는 움직임이 좋아서 배후 공간을 커버하는 데 능하고 어깨를 먼저 집어넣어 상대 공격을 저지한다.
드라구신의 최대 강점은 바로 공중볼 경합으로, 2022-23 시즌에만 리그에서 4골을 세트피스로 넣었을 만큼 헤더에 두각을 드러낸다. 이는 그가 가지고 있는 피지컬과 헤더 스킬은 물론이고, 준수한 위치 선정 능력까지 더해져 만들어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센터백임에도 스로인 담당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제노아에서는 드라구신의 초장거리 스로인이 세트피스 같은 무기로 활용되고 있다.
다만, 현대 축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후방 빌드업 전개력에 있어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주로 안정적인 숏패스로만 공격을 전개하며, 전진패스나 한 번의 롱패스를 통한 공격 전개를 드라구신에게 기대하기는 힘들다. 또한, 카드를 잘 받지 않는 수비수임에도 플레이 성향 자체가 저돌적이고 불안한 부분도 단점으로 지적받으며 피지컬이 좋아 몸싸움이 좋은 대신 순간 속도나 민첩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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